[뉴스파일] 포스코 광양제철소 ‘에코팜’ 운영
입력 2013-02-17 18:16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직원들의 은퇴 이후 노후생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월 8일부터 ‘포스코 에코팜’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2011년 설립된 친환경 영농지원센터인 ‘에코팜’ 영농교육은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금요일과 토요일 7시간 동안 한 달에 4차례 운영된다. 광양시 금호동 주택단지 내 실습장에서 광양시 농업기술센터의 도움을 받아 고추, 감자, 오이 등 계절작물을 비롯해 블루베리, 뿌리채소, 특용작물에 이르는 다양한 품종을 재배할 수 있는 고급 영농기술을 교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