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오송 줄기세포재생연구센터 하반기 착공
입력 2013-02-17 18:16
충북도는 질병관리본부가 줄기세포재생연구센터를 청원군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에 짓기 위해 올해 하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는 내년까지 국비 164억원을 들여 오송읍 연제리 9918㎡ 터에 연건평 4232㎡ 규모의 줄기세포재생연구센터를 세운다. 센터에는 청정배양실, 줄기세포배양실, 기초특성분석실, 코어랩(연구소) 등이 들어선다. 도는 센터 건립예정지 주변을 줄기세포 연구개발 특화타운으로 지정하고 이 곳에 연관 연구소를 집중 유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