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月 16日)
입력 2013-02-15 20:25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Here I am! I stand at the door and knock. If anyone hears my voice and opens the door, I will come in and eat with him, and he with me.”(Revelation 3:20)
독일의 신학자 몰트만은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완전한 삶으로 이끌어 가시기 위해 늘 우리에게 다가오고 계신다”고 말했습니다. ‘나를 따르라’를 쓴 본 회퍼가 가장 마음에 담은 구절도 바로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란 말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지금 우리에게 다가오고 계십니다. 그분이 문 밖에서 두드리고 계십니다. 그분은 우리 안으로 들어오시고 싶어 하십니다. 그 노크하시는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그 음성 듣고 문을 열면 살 수 있습니다. 거기에 생명의 비밀이 있습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