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간호인’ 이정자·이소나씨

입력 2013-02-14 18:52

대한간호협회는 14일 ‘올해의 간호인’으로 이정자(55) 광주시 식품안전과 간호사무관과 이소나(52) 충북 옥천군보건소 진료팀장을 선정했다.

올해의 간호인상은 지난 한 해 동안 간호전문직 위상 정립에 기여했거나 귀감이 될 만한 선행과 봉사활동으로 간호정신을 구현한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 서울호텔에서 대한간호협회 제80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