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물려 입어요

입력 2013-02-14 17:43


중·고생과 학부모들이 14일 서울 동작구청 강당에서 열린 ‘중·고생 교복 내리사랑 나눔장터’에서 교복을 고르고 있다. 동작구는 15일까지 각 가정에 방치된 교복을 모아 한 점에 1000∼2000원에 판매한다.

이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