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톈진-인천 크루즈 의료관광 첫선 外
입력 2013-02-13 22:46
톈진-인천 크루즈 의료관광 첫선
오는 5월 1일 중국 톈진(天津)∼인천 간 정기 크루즈(5만t급) 취항에 맞춰 의료와 관광을 결합한 크루즈 의료관광 상품이 첫선을 보인다.
인천 의료관광재단 측은 13일 ‘크루즈관광+의료관광’은 인천도시공사가 중국의 HENNA 크루즈 선사, 롯데관광㈜와 함께 관광과 의료의 특성을 크루즈 상품 특성에 맞게 개발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크루즈 여행객들은 여행기간에 기항지인 인천에서 빨리 건강을 알아보는 건강진단과 CT·MRI· PET-CT를 이용해 건강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특화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최고기록·최고가치 경기도민 선정
경기도는 도를 빛낼 수 있는 ‘최고기록’과 ‘최고가치’를 발굴해 시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고기록은 자원봉사 왕, 최연소 미용사, 최다 자격증 소지자 등 각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경기도민을 선정한다. 최고가치 부문은 유형자산뿐 아니라 시·군별 대표 정책 같은 무형자산까지 포함한다.
‘경기도 최고’는 3월 22일까지 블로그(ggbest.tistory.com)에 접수하면 선정위원회가 선정한다. 도는 2010년부터 3년간 최고기록 도민 46명, 최고가치 144건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