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부부 초청 ‘전인치유 세미나’… 3월 11일까지 3차례

입력 2013-02-13 21:56


제13차 목회자부부초청 전인치유 무료세미나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충남 논산 양촌치유센터에서 열린다.

크리스챤가정사역센터와 전인치유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는 양천에 와본 적이 없는 120쌍 부부에 한 해 신청을 받으며 강사는 김종주(사진) 장로다. ‘부부가 하나 되고 가정이 천국 되는 전인치유’를 주제로 혈기와 분노, 화, 부부갈등, 우울증 등의 원인을 태아기 및 성장과정, 아버지, 조상 등의 뿌리를 거슬러 치유한다.

김 장로는 “그동안 이 프로그램이 512기까지 이어져 5만5000여명이 치유를 체험했다”며 “일반 프로그램 514기는 25일, 515기는 3월 11일 시작돼 2박3일간 이어진다”고 말했다. 이번 무료세미나는 신청 시 2만원을 먼저 송금하고 참석 시 돌려준다(041-742-8276·homhealing.net).

유영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