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제 모습 찾은 숭례문의 위용

입력 2013-02-12 22:24


국보 제1호 숭례문이 12일 복원작업을 위해 설치됐던 가림막이 철거되면서 옛 위용을 드러냈다. 숭례문은 마무리 공정을 거쳐 방화로 소실된 지 5년 2개월 만인 오는 4월 일반에 개방될 예정이다.

강희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