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 저소득 중증장애인 100가구 무료 집수리
입력 2013-02-12 22:24
서울시는 저소득 중증장애인 100가구에게 무료로 집수리를 해준다고 12일 밝혔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위한 경사로, 시각장애인용 음성 인지 초인종, 청각장애인용 화상인터폰 등을 설치해 준다.
수리를 원하는 가구는 다음달 29일까지 거주지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세대주나 세대원이 장애등급 1∼4급인 차상위계층 이하 가구 중 주택 소유주가 집 개조 후 1년 이상 거주를 허락한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다. 가사·육아를 하는 여성장애인과 10세 미만 장애아동이 있으면 가산점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