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경기 전지역 콜센터번호 120으로 통합

입력 2013-02-12 22:24

2015년 7월부터 경기지역 31개 전 시·군의 대표전화 번호가 경기도가 운영하는 경기콜센터 번호인 ‘120’으로 통합된다.

도는 오는 7월부터 파주·오산·여주 등 3개 시·군의 각종 생활민원을 경기콜센터를 통해 시범 안내할 계획이다. 국번 없이 120을 누르면 이들 3개 시·군의 해당 부서 전화번호뿐 아니라 시·군 행정에 대해 종합적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도는 내년 7월에는 대표전화 통합 대상 시·군을 7개로 늘린 다음 도내 31개 전 시·군으로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