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스타 요리사와 5월 결혼
입력 2013-02-12 19:02
배우 김지우(30)가 5월에 스타 요리사 레이먼 킴(38)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소속사 온에어엔터테인먼트는 12일 “(두 사람은) 지난해 함께 출연한 케이블 채널 올리브의 ‘올리브쇼-키친 파이터’에서 출연자와 심사위원으로 처음 만나 호감을 느껴 8월 말쯤 교제를 시작했다”며 “5월 13일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김지우는 2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해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등에 출연했다.
박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