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장례시설 ‘울산하늘공원’ 3월 1일 개장
입력 2013-02-11 18:07
울산시는 종합 장례시설인 ‘울산하늘공원’을 오는 3월 1일 개장한다고 11일 밝혔다.
하늘공원은 한곳에서 장례절차를 모두 마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고, 화장시설에는 최첨단 화장로 10기 설치와 공해방지 시스템을 도입했다. 추모의 집에는 총 2만16위를 봉안할 수 있고 화장한 유골을 매장하는 자연장지에는 총 6만500여구를 수용할 수 있다. 사용료는 화장장의 경우 대인(만 14세 이상) 시신 1구당 울산시민 10만원, 관외 주민 80만원이며 휴무일 없이 매일 오전 8시∼오후 5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