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업코리아-장기재산기증協 통합

입력 2013-02-11 16:59


㈔라이즈업코리아운동본부와 기독교장기재산기증협회가 통합, ㈔라이즈업코리아운동본부란 단체명으로 통합된다. 두 단체 이사장인 박지태(사진) 목사는 “최근 정기총회를 통해 통합을 결의했으며 오는 28일 통합총회를 개최하게 된다”며 “이날 통합총회에서는 뜻을 같이하는 한국해비타트, 가정문화원, 안구기증협회,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등 9개 기관 대표가 모여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협약도 하게 된다”고 밝혔다. 라이즈업코리아운동본부는 그동안 평신도 신앙운동을 활발히 펼쳐왔으며 기독교장기재산기증협회는 장기기증은 물론 이웃사랑과 나눔 사역에 앞장서 왔다. 운동본부는 앞으로 사회 지도자 양성을 위한 강연회와 올바른 지도자상 정립을 위한 교육 연구사업, 이웃사랑 실천운동 등을 집중적으로 해나가게 된다.

유영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