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목회 ‘크로스웨이 목회자 세미나’
입력 2013-02-11 16:43
월간목회에서 주관하는 크로스웨이 성경연구 목회자 세미나가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광장동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개최된다. 크로스웨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체계적으로 연구, 섬김의 삶을 따르게 하는 성경연구 프로그램으로 세계 50여국에서 시행되고 있다. 1985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후 2만5000여명의 목회자가 수료하고 7500여 교회에서 이 프로그램이 실시되어 35만여 성도들이 삶의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목회자 대상 전문 세미나로서 성경의 간결하고 명확한 전개, 입체적 그림, 목회자 중심의 프로그램, 새로운 삶의 변화의 지향이 그 주된 특징이다. 강사는 박종구(크로스웨이 성경연구원 원장·사진) 목사를 비롯해 고영민(전 백석문화대학교 총장) 목사와 김대동(분당 구미교회) 목사가 참여한다(02-534-7195∼8, www.mokhoi.com).
유영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