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민 변호사 별세

입력 2013-02-07 22:48


윤동민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가 7일 별세했다. 향년 68세.

고인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12회)에 합격한 뒤 서울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서울지검 형사2부장, 대전고검 차장검사, 법무부 기획관리실장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승준, 딸 혜신·혜영씨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9일 오전 8시(02-3410-3151).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