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송 페스티벌 개최…서울종합예술학교서 14일 예선

입력 2013-02-07 16:24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는 오는 21일 서울 삼성동 본관 싹아리랑홀에서 제4회 CCM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페스티벌 예선은 14일 치러진다.

CCM 콘테스트인 CCM송 페스티벌은 이 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 CCM과가 주관하는 행사로 참가 부문은 보컬(솔로 듀엣 중창 밴드 등), 연주, 작·편곡이다. 창작곡은 기성곡에 비해 5% 가산점이 주어진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원과 서울종합예술학교 1년 전액 장학금, 금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40만원과 서울종합예술학교 한 학기 장학금 등 총 2800만원 상당의 상금과 부상이 주어진다.

서울종합예술학교 CCM과는 보컬, 예배인도, 기악(건반 기타 베이스 드럼), 작·편곡의 전공이 개설돼 있고 크리스천 아티스트와 교회음악 지도자, 예배음악과 교회의 여러 행사를 실제적으로 기획하는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sac.ac.kr).

노희경 기자 hkro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