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凡 앞에 선 朴당선인
입력 2013-02-06 21:22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6일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새누리당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 참석하기 전 백범 동상에 헌화한 뒤 당 관계자들과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대중 정부 시절 개관한 기념관은 지난 대선 때 야권 후보 단일화 무대였다. 박 당선인과 여당은 통합을 강조한 김구 선생의 뜻을 부각시키려 이곳을 연석회의 장소로 택했다.
최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