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年 7%대 수익 추구하는 ELS·DLS 판매

입력 2013-02-06 17:27


미래에셋증권은 연 7%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는 월지급식 주가연계증권(ELS)과 파생결합증권(DLS)을 8일까지 판매한다. ‘미래에셋 제4455회 ELS’는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매월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모두가 최초 기준의 60% 이상이면 연 7.02%(월 0.585%)의 수익을 지급한다. ‘미래에셋 제544회 DLS’는 런던 금 시장의 금·은 고시가격,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4개월 주기의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가격이 최초 기준의 95%(4·8·12개월), 90%(16·20·24개월), 85%(28·32·36개월)이상이면 연 12.60%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경원 기자 neosar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