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변인 민현주 의원 임명
입력 2013-02-04 21:21
새누리당 민현주(44·여) 의원이 4일 신임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이상일 대변인과 함께 남녀 공동 대변인 체제로 활동하게 된다. 민 대변인은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출신으로 지난해 4·11 총선 때 비례대표 공천을 받아 국회에 들어왔다. 대선 경선과 본선 당시 박근혜 대선후보 캠프에서 여성특보를 지냈다.
김나래 기자 nara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