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충북신용보증재단, 8000여개 업체에 1600억원 보증

입력 2013-02-04 21:01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인수)은 올해 도내 8000여개 업체에 1600억원을 보증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재단은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저리의 정부·충북도 소상공인 정책자금 450억원, 금융기관 협약보증과 특별보증 500억원을 각각 지원하고, 서민층을 위해 2010년부터 시행 중인 보증부서민대출협약보증(햇살론)도 계속 지원한다.

소상공인육성자금 보증은 연간 4회에 걸쳐 지원하며, 1회차 100억원에 대한 대출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받는다. 금리는 3.0∼3.5%로 차등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