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개관 100일 서울도서관 71만명 다녀가

입력 2013-02-04 22:00

옛 서울시청사 건물을 리모델링해 문을 연 서울도서관에 하루 평균 8500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지난 2일로 개관 100일을 맞은 서울도서관에 시민 71만여 명이 다녀갔으며, 소장자료 대출건수는 지난 1일 기준 10만8807건에 달한다고 4일 밝혔다. 방문자 수는 휴관일을 제외하면 하루 8500명 꼴이다.

회원증을 발급받은 시민은 2만7790명이었으며 연령대는 40대가 전체의 26%로 가장 많았다. 분야별 대출건수는 문학류가 34%로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