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부산지역 선도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
입력 2013-02-04 19:24
부산지역 선도기업을 세계적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부산시 전략산업 선도기업 금융지원(리딩-부산론) 업무협약식’이 5일 부산시청에서 열린다.
협약식에는 허남식 부산시장, 성세환 부산은행장, 박태민 부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등이 참석한다. 협약서에는 부산시와 부산은행이 2017년까지 5년간 50억원을 부산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한다는 내용이 담긴다. 부산신용보증재단은 특별출연금의 12배인 600억원을 보증 지원하고 보증서를 담보로 부산은행은 연 3.5%, 최고 5억원까지 335개 선도기업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