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있는 혈액원 냉장실 혈액 수급난… “피 말라요”

입력 2013-02-04 17:48


대한적십자사 관계자가 4일 서울 염창동 서부혈액원 혈액냉장실에서 검사 후 정상 판정을 받은 혈액을 혈액형별로 분류하고 있다. 혈액원 관계자는 “설 연휴를 앞두고 헌혈이 줄어들면 공급이 부족해질 수 있다”고 걱정했다.

강희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