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특집-오뚜기] 포장 바꾸고 당면·물엿 등 80여종 실용세트
입력 2013-02-04 17:16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다가왔다. 인사할 사람도, 챙겨야할 사람도 많으니 어떤 선물이 좋을지 매년 고민이다. 신경도 많이 쓰고, 돈도 들여 준비한 선물이 받는 이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낭패가 아닐 수 없다. 특히 부모님이나 주위 어른들을 위한 선물은 더욱 고르기 어렵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거품은 쏙 뺀 착한가격과 정성을 담은 실속 선물들을 추천한다. <편집자 주>
경기불황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이 여전하다. 하지만 그래도 가장 넉넉한 설 명절에는 고마운 이들에게 평소에 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쓰임새 좋은 선물로 보답하는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때다. 오뚜기는 올 설날을 맞아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모두 행복해지는 알찬 구성과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총 80여종의 실용 만점 아이템으로 구성된 이번 선물세트는 포장지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에코마크 부착, 과대포장방지를 위한 공간비율 준수 등 자연환경까지 생각했다. 명절에 가장 많이 소비되는 당면, 부침가루, 물엿 등의 제품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먼저 신선하고 좋은 재료만을 골라 정성으로 맛을 낸 특선 선물세트는 명절 설 선물로 가장 인기다. 대한민국 1등 참기름, 100%질 좋은 통참깨만을 골라 마지막 한 방울까지 고소한 ‘참기름 선물세트’도 주부들 사이에 관심이 높다.
후레시햄 선물세트는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 한돈 마크 100%가 부착돼 있으며, 참치 선물세트는 남태평양 바다의 신선함과 먹을수록 감칠맛 나는 게 특징이다. 아울러 오뚜기의 대표 제품인 카레 선물세트는 가족 건강과 입맛을 살리는 노란색 정통 카레로 구성했고, 8번 숙성시켜 손으로 늘여 만든 옛날수연소면 선물세트도 설 명절 당일 요리하는 데 요긴하게 쓰일 전망이다. 오뚜기 선물세트는 1∼3만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와 프리미엄 선물세트가 적절한 조화를 이뤘다.
오뚜기는 소비자들이 언제든 내용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www.ottogi.co.kr)와 오뚜기몰(www.ottogimall.com)에 설날 선물세트 전자 카다로그를 구성했다.
조규봉 쿠키건강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