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 김영주 총무, WCC 집행위원장 사퇴·공동선언문 파기

입력 2013-02-04 10:10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영주 총무가 4일 오전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1.13 WCC 공동선언문’을 파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총무는 이와 함께 세계교회협의회(WCC) 한국준비위원회 집행위원장직도 사퇴한다고 전했다.

최승욱 기자 apples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