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난치성질환 치료비 지원

입력 2013-02-03 18:35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은 희귀난치성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치료비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서울 및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하의 희귀질환성질환을 앓고 있는 여성이다. 지원 대상 질환은 레트증후군, 엔젤만 증후군, 모야모야병, 근이영양증 등 모계유전되거나 여성에게 발생빈도가 높은 희귀난치성질환이다. 신청은 오는 22일까지로, 선정기준은 1순위 국민기초생활대상자, 2순위 차상위계층, 이외에 소득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070-4423-6111).

권혜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