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전주시 ‘해피하우스’ 사업 확대키로
입력 2013-02-03 18:08
전북 전주시가 낡은 단독주택에 아파트식 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해피하우스’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이를 위해 최근 전기, 건축설비, 주거복지 분야에서 3명씩 모두 9명의 직원을 채용했다. 이들은 3개 센터에서 주택 유지관리, 에너지 효율 개선, 주거복지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시는 주민이 직접 간단한 수리를 할 수 있도록 ‘주택리폼’ 교육을 5∼10월 27차례 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