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렁한 남대문시장

입력 2013-02-03 18:05


설을 일주일 앞둔 3일 서울 남대문 시장은 명절 대목이 무색할 만큼 손님이 없어 한산한 모습이다. 그나마 찾아오던 일본 관광객들도 최근 엔저 현상으로 눈에 띄게 줄었다.

강민석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