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 신임사장에 최중재씨 영입
						입력 2013-02-03 18:04  
					
				태광그룹은 최중재(사진·59) 전 삼성물산 화학사업부장을 태광산업 신임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태광은 사회적 책임 관련 사업을 전담할 사회공헌본부를 신설하는 등 4개 본부로 조직을 개편했다.
신설된 사회공헌본부는 대외협력실과 준법지원팀, 사회공헌팀 등 3개 조직으로 구성됐으며, 이동국 전무가 본부장을 맡는다.
사회공헌본부와 함께 경영지원본부, 석유화학본부, 섬유사업본부 등 각 사업본부의 성과는 해당 본부장이 책임을 지는 총괄책임제를 가동함으로써 책임경영을 강화한다. 정경환 전 삼성토탈 상무를 영입해 석유화학본부장에 임명했다.
◆태광산업◎선임△사장 최중재△사회공헌본부장(전무) 이동국△전무 정경환◎승진△상무보 이인수 손익모◆대한화섬◎전보△전무 김중대◆태광화섬(중국 창수)◎전보△전무 이성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