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길목 ‘입춘대길’

입력 2013-01-31 22:07


국립민속박물관은 입춘을 나흘 앞둔 31일 서울 세종로 박물관 안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입춘첩(立春帖) 붙이기 행사를 열었다. 한복을 차려입은 관람객들이 대문에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 첩을 붙이고 있다.

김태형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