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밭 손질하는 아낙

입력 2013-01-31 20:27


입춘을 나흘 앞두고 겨울 추위가 한결 누그러진 31일 전남 고흥군 점암면의 한 마늘밭에서 아낙이 잡초를 뽑고 있다. 기름진 황토밭에서 재배되는 이곳 마늘은 좋은 품질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고흥=이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