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女 테니스 선수 중 가장 섹시

입력 2013-01-29 19:53

키 1m88, 몸무게 59㎏의 팔등신 ‘러시안 뷰티’ 마리아 샤라포바(26)가 역대 여자 테니스 선수 가운데 가장 섹시하다는 평을 받았다.

호주 인터넷 포털 사이트 ‘야후 7’은 최근 가장 섹시한 여자 테니스 선수 10명의 순위를 매겨 발표했다. ‘야후 7’은 샤라포바에 대해 “코트 안팎에서 압도적인 능력을 자랑하며 사생활 관리도 잘하는 편”이라며 1위에 올려놓았다. 2위에 랭크된 ‘테니스 요정’ 안나 쿠르니코바(32·러시아)에 대해선 “그랜드슬램 우승 경력은 없지만 여자 테니스의 위상을 높이고 시장을 넓힌 공로가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 2008 프랑스오픈 단식에서 우승한 아나 이바노비치(26·세르비아)는 3위에 올랐다.

김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