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특집-F삼육오] ‘발열+찜질기’ 기능 갖춘 족욕양말

입력 2013-01-29 17:32


발이 찬 사람은 쉽게 지치고 잔병이 많으며 추위에 약하다고 한다. 인체에 필요한 열을 모세혈관까지 공급하지 못해 몸의 기능이 약화되기 때문이다. 반대로 따뜻한 찜질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몸이 따뜻해지면 혈관이 이완되고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면서 몸에 활력이 생기는 원리다.

F삼육오가 출시한 ‘누구나Q’(www.nugunaq.com)는 발열양말과 찜질기 기능을 합친 족욕양말을 통해 ‘물 없는 족욕기’와 같은 효과를 거두는 제품이다. ‘가정 주치의’를 표방하는 누구나Q는 족욕의 번거로움을 없애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건강관리를 위한 설 선물로 제격이다.

족욕양말과 찜질기로 구성된 누구나Q는 보조양말과 은사족욕양말을 착용한 후 전용어댑터를 연결하면 바로 찜질이 가능하다. 피부만 따뜻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65도의 온도로 뼛속까지 데워 체온을 상승시키고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도와준다.

1시간과 8시간 두 가지로 시간 조절이 가능해 사무실에서 1시간 동안 의자에 앉아 편리하게 쓸 수 있고, 침대에서 양말형 족욕기를 신고 8시간 동안 수면을 취해도 좋다.

회사 관계자는 “족욕이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번거로워 실제로 꾸준히 하는 사람은 드물다”며 “누구나Q를 사용하면서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하거나 운동을 해보면 몸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제품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