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특집-한국농어촌공사] 국내산 최고 품질의 한방차·음료 판매
입력 2013-01-29 17:26
건강에 좋은 실속 명절선물을 생각한다면 우리 땅에서 나고 자란 약초로 만든 한방제품이 제격이다.
한방명품 전문매장 ‘목화토금수’는 한국농어촌공사와 강화·평창·제천·금산·진안·장흥·안동·상주·문경·영천·산청·함양 등 12개 시·군이 연계해 만든 한방약초 브랜드다.
목화토금수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최고 품질의 한방차와 음료, 기능성 식품만을 엄선해 판매하고 있다.
국민 보약으로 알려진 홍삼, 머리를 맑게 해주는 오미자, 당뇨와 고혈압에 좋은 꾸지뽕, 남자들의 건강에 좋은 산수유 등 한방 약초를 이용한 제품은 맛은 물론 효능도 뛰어나 최고의 명절 선물로 꼽히고 있다.
목화토금수는 이번 설을 맞아 연령대별 맞춤형 선물세트를 제안했다. 우선 관절염 등으로 고생하는 50대 이상의 어르신들께는 ‘산청 지리산꾸지뽕’만한 게 없다. 4대 약초로 알려진 꾸지뽕은 칼슘을 흡수해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글루타민산이 포함돼 있어 약해진 뼈를 강화하는 데에 효과적이다.
잦은 야근과 회식으로 심신이 피로한 30∼40대에는 ‘봉평 오가피 프리미엄’과 ‘장흥 정남진 장흥헛개 진액’이 추천됐다.
헛개나무는 숙취 해소 및 간 기능 향상에 효과적이며, 오가피는 생체의 기능에 다각적으로 활력을 부여해 지친 심신의 회복에 도움을 준다. 10대 학생들의 집중력 강화 및 체력보강을 위해서는 ‘문경 오미자연지애 세트’가 꼽혔다. 오미자는 아이들의 집중력을 강화하고 체력 보강 및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모든 제품들은 인터넷 홈페이지(www.yackcho.com)와 전국 8개 대리점에서 판매된다. 특히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알뜰 소비자를 위해 일부 제품을 다음달 8일까지 5∼30% 할인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