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특집-애경] 부담없고 실속있는 종합선물세트 내놓아
입력 2013-01-29 17:28
애경에서는 새로워진 디자인과 프리미엄 구성으로 업그레이드한 ‘2013년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전체적으로 디자인과 제품구성을 고급화하면서 소비자의 얇아진 지갑사정을 고려해 지난해와 동일한 1만∼4만원 수준의 판매가격을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애경의 대표 생활용품을 풍성한 구성으로 꾸민 종합선물세트는 부담스럽지 않고 실속 있는 선물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사랑세트’는 부담 없는 가격에 실용적인 선물을 찾는 소비자에게, 전통함 모양 패키지가 인상적인 ‘존경세트’는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제격이다.
올해는 헤어케어류를 프리미엄 앰플 클리닉 샴푸 ‘케라시스 살롱케어’ 제품으로 업그레이드시키고 바디케어류는 ‘샤워메이트’ 바디워시와 비누로 구성했다. ‘포인트 클렌징 폼’과 ‘케라시스 살롱케어 헤어 트리트먼트’도 추가해 화장품 구성을 강화했다.
단일 브랜드 제품으로 구성한 ‘스페셜 세트’는 각 브랜드의 특징을 보여준다. 제품마다 콘셉트 있는 디자인으로 차별화시켜 특정 브랜드를 선호하거나 개성 있는 선물세트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케라시스 오리엔탈 프리미엄 세트’는 케라시스 오리엔탈 프리미엄 샴푸와 린스를 동양적인 디자인으로 재탄생시켰다. 푸른색 연꽃무늬와 백색용기의 대비가 고품격 프리미엄 샴푸세트의 이미지를 더한다. ‘케라시스 샴푸명화 세트’는 유명화가의 작품을 제품 패키지에 넣어 고급스러움을 더한 케라시스 선물세트용 시리즈이다. 표현주의의 대가로 평가 받는 바실리 칸딘스키와 파울 클레의 모던한 작품을 메인디자인으로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