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특집-롯데칠성음료] 다양한 형태·가격대의 음료·원두커피 준비

입력 2013-01-29 17:28


롯데칠성음료는 2013년 설을 맞아 전하는 사람의 마음을 풍성히 담아낼 수 있는 음료 및 원두커피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음료 선물세트는 불황으로 비싼 선물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9000∼1만6000원대로 저렴한 구성으로 선보인다. 하지만 포장은 고급스러운 포장재를 이용해 격을 높였다.

델몬트 주스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14년 연속 주스부문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정받은 브랜드여서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병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오렌지·포도·사과 3개들이 세트 등 혼합 3종과 제주감귤 100%를 사용해 제대로 된 감귤주스의 맛을 낸 제주감귤주스 세트, 프리미엄 오렌지주스만으로 구성한 오렌지주스 세트 등이 준비됐다.

1.5ℓ 페트병으로 구성된 선물세트와 180㎖짜리 작은 병으로 채워진 선물세트도 준비돼 있어 용도에 맞게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또 비타민음료인 비타파워 선물세트, 병커피로 구성된 엔제리너스 병커피 세트도 있다.

원두커피 선물세트도 다양한 구성 및 가격으로 커피애호가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카페 칸타타 백화점 매장에서 원하는 구성으로 선택 구매가 가능하다.

원두커피에 프렌치프레스가 내장된 세트 및 원두커피와 드리퍼, 서버, 여과지가 내장되어있는 세트는 간편하게 원두커피를 추출해 즐길 수 있다. 원두커피와 그라인더 세트 또한 커피애호가의 시선을 끈다. 뜨거운 물만 있으면 정통 원두커피의 참맛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드립커피 세트 3종, 싱글백 선물세트 등이 구성돼 있다. 가격은 1만∼8만원대까지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