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충남도청 이전 축하 문화행사
입력 2013-01-28 21:54
충남도청의 내포신도시 이전을 축하하는 문화행사가 홍성과 예산에서 잇따라 열린다.
충남도는 오는 4월 말∼5월 초 도청사 주변 야외무대에서 도와 홍성·예산군과 공동으로 ‘도청 이전 기념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21세기 내포의 미래와 꿈’을 주제로 열리는 음악회에는 도민 5000여명이 초대된다. 5월 4일 홍성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내포 희망누리 축제’는 팝 오케스트라와 군립합창단, 앙상블 공연과 7080세대 가수들의 공연으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