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 소외 아동 3800여명에 ‘뽀로로’ 영화선물
입력 2013-01-28 22:33
서울시는 우리은행과 함께 다문화가정·저소득가구 등 소외계층 아동 3876명에게 영화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 예매권을 선물한다고 28일 밝혔다.
슈퍼썰매 대모험은 뽀로로 캐릭터 탄생 10주년 기념 극장판 만화영화다. 뽀로로와 친구들이 슈퍼썰매 챔피언이 되기 위해 대모험을 떠난다는 내용이다.
예매권은 시 지역아동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23곳에서 배부한다. 이 예매권으로 시내 개봉 영화관 어느 곳에서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YES24 홈페이지(www.yes24.com)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