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경기도, 농어촌서 건축디자인 시범사업
입력 2013-01-28 22:32
경기도는 농어촌 지역에서 건축디자인 시범사업을 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원색 위주의 색채로 자연경관을 훼손하는 농어촌지역 건물의 외벽과 지붕을 자연친화적인 색상으로 바꾸는 색채개선 사업이다.
도는 농어촌 주택 밀집지역, 하천 주변지역, 그린벨트 우선해제 집단취락지역이 있는 도내 17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신청을 받고 있다. 2월 말까지 신청을 받은 뒤 2곳을 선정, 5000만원씩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