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서울시교육청과 삼성전자 外

입력 2013-01-28 19:41

◆서울시교육청과 삼성전자는 28일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삼성전자는 서울 지역 중학생들에게 서초동 본사 사옥과 반도체공장이 있는 수원사업장을 직업체험장으로 개방한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직업체험을 온 중학생들의 멘토로 활동하게 된다.

◆환경부는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삼성화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과 함께 ‘녹색금융 확산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삼성화재가 녹색금융지원 기업평가시스템을 활용함으로써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이 추진하는 녹색금융 활성화 사업에 동참하기로 함에 따라 체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