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양육과 기도 워크숍’ 1월 30일부터
입력 2013-01-28 21:34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과 한국샬렘영성훈련원은 30일부터 3월 13일까지 서울 충정로의 맑은샘교회에서 7주간 자녀양육과 기도 워크숍을 갖는다. 워크숍에서는 ‘기도와 영적지도’의 방법을 공유하고 나눌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부모로서 자신을 알고 존중하기, 새롭게 보기로의 초대, 봉사와 자기 헌신, 자신을 부드럽게 대하기, 우리의 아이들을 하나님께 맡기기-부드럽게 놓아주기 등이다. 신앙 안에서 자녀양육의 길을 찾고 싶은 부모와 교사, 목회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02-393-9973).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