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마일리지카드 할인 문화시설 확대

입력 2013-01-28 01:21

서울시는 에코마일리지카드로 할인받을 수 있는 문화시설을 기존 30여곳에서 60여곳으로 확대했다고 27일 밝혔다.



할인 시설은 세종문화회관(20%), 남산N서울타워(10%), 한강유람선(30%) 등 시와 자치구 산하 각종 문화체육시설이다. 요금 할인율 등 자세한 내용은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ecomileage.seoul.go.kr)에서 볼 수 있다.



에코마일리지는 가정이나 일반건물, 직장 등에서 전기·수도·도시가스·지역난방 등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면 친환경제품이나 대중교통 할인 등의 혜택을 주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