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생활불편살피미’ 2기 모집
입력 2013-01-28 01:22
서울시는 일상생활 불편사항이나 시정을 점검할 ‘서울시 외국인 생활불편살피미’ 2기 100여명을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영어나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외국인이나 결혼이민자, 다문화가족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팩스·우편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www.seoul.go.kr)나 서울 글로벌센터 홈페이지(www.global.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