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수출 시도 스마트폰 8만대 적발

입력 2013-01-27 18:58


인천공항세관 직원들이 27일 인천시 운서동 수출입통관청사에서 지난해 항공 특수화물을 이용해 부정 수출하려다 적발된 823억원 상당의 중고 스마트폰과 반제품 8만2333대를 정리하고 있다.

인천=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