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빙벽장 옆 초대형 고드름

입력 2013-01-25 18:59


충북 영동군 용산면 영동빙벽장 인근 교량 난간에 25일 초대형 고드름이 매달려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 고드름은 영동군이 빙벽동호인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곧 철거될 다리 상판에 물을 뿌려 만들었다. 영동빙벽장에서는 26∼27일 제6회 충북도지사배 영동국제빙벽대회가 열린다.

영동=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