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기도운동 시리즈 4권 중 첫 권 ‘희망’ 출간

입력 2013-01-25 17:49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는 가정과 자녀, 교회와 학교를 살리는 기독학부모기도운동 시리즈 ‘희망, 생기, 열정, 애통’ 4권 중 첫 번째인 ‘희망’(예영커뮤니케이션)을 펴냈다고 25일 밝혔다.

이 책에는 기독 학부모가 마땅히 기도해야 할 365개의 매일 기도와 기독 학부모 가정에 요구되는 가정예전이 포함돼 있다. 이 책은 개인기도 시간에 큐티와 함께 사용하거나 구역모임 등 소그룹 모임의 기도시간에 활용하면 효과적이다. 365개의 매일 기도는 연구소가 이미 개발한 기독 학부모 교육 교재인 ‘기독학부모교실’과 연관된 내용들로 구성됐다. 박상진 소장은 “365일을 날짜에 맞춰 기도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지만 정해진 날 기도를 하지 못했더라도 우선은 넘어가고 날짜에 맞게 기도하라”며 “빠진 기도는 한 달이나 한 주에 한 번 적절한 시간을 마련해 집중기도 형태로 하면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최영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