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기독교총연합회 새 총회장 김기복 목사 취임
입력 2013-01-23 19:00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제52대 총회장에 김기복(사진) 인천침례교회 목사가 취임했다. 김 목사는 지난 20일 인천침례교회에서 열린 총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인사회에서 새 총회장에 취임하고 “지역적 특색에 맞는 다양한 사역과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지역 복음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성결대 신학과와 침신대 목회대학원을 수료했으며, 기침 해외선교부장, 교육부장, 전도부장, 국내선교회 이사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