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민영진 사장 연임… 2월말 주총의결만 남아
입력 2013-01-23 18:50
KT&G는 23일 사장후보추천위원회가 현 민영진(54·사진) 사장을 임기 3년의 차기 사장후보로 결정하고 이사회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사외이사 7명으로 구성된 후보추천위는 지난 3년의 경영성과와 비전, 경영전략, 리더십 등을 심사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KT&G는 전했다.
민 사장의 연임 여부는 다음 달 말 주주총회에서 결정된다.
맹경환 기자 khmae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