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진단비 최대 1억원 보장
입력 2013-01-23 18:47
삼성화재는 자녀를 위한 재테크로 ‘엄마맘에 쏙드는’을 제안한다. 이 상품은 태아부터 최대 100세까지 실손의료비는 물론 암진단비를 최대 1억원까지 보장한다. 중도인출 기능을 더해 긴급자금도 마련할 수 있는 통합형 자녀보험이다. 대학 학자금과 유학비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중도인출은 가입 2년 이후에 적립금 해지환급금의 80% 이내에서 연간 4번까지 받을 수 있다. 또 삼성화재는 2대 질병 진단비를 신설했다. 성인병으로만 여겼던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이 최근 15세 미만에서도 발병이 느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자동차 사고로 중증상해를 입었을 때 보장을 더 받을 수 있도록 자동차사고 부상치료지원금은 최대 700만원까지 한도를 높였다.
삼성화재 홈페이지(www.samsungfire.com)나 상품전용 콜센터(1588-3339)에서 손쉽게 문의할 수 있다.
김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