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부산 사회적기업 지원 민관협의체 출범

입력 2013-01-22 21:24

부산지역 사회적기업을 지원할 민관협의체가 출범했다.

부산시는 22일 시청에서 종교계, 시민사회단체, 경제계 인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기업 육성 부산네트워크’ 창립총회를 가졌다. 민관협의체인 부산네트워크는 고용 없는 성장과 양극화, 고령화 등 사회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회적기업의 육성이 필요하다고 보고 범시민적인 사회적기업 제품 및 서비스 사용, 지원운동 등을 펼친다. 부산에는 50개의 사회적기업과 107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이 운영되고 있다.